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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조롱한 BVB 회장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3일(현지시간) “바츠게 회장이 오바메양을 겨냥해 쓴소리를 던졌다. 오바메양은 분데스리가를 떠난 뒤 아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분데스리가를 떠나기 직전 도르트문트와 사이가 틀어졌다. 시즌 중 훈련에 지각했고 친구들을 훈련장에 데려오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마음이 떠난 오바메양을 놓아주기로 했고 지난 2018년 1월 5,600만 파운드(약 830억원)을 받고 아스널에 오바메양을 매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아스널의 부진은 계속 이어졌다. 아스널은 20시즌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Top 4에 올랐지만 지난 2017/2018시즌 6위, 지난 시즌엔 5위에 그쳤다.

오바메양에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바츠케 회장은 UCL에 출전하지 못한 오바메양을 조롱했다. 바츠케 회장은 “큰 액수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선수를 붙잡는 건 어렵다”면서 “돈 때문에 몇 년 동안 UCL에 나가지 못한 팀으로 가는 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아스널로 간 이유를 ‘돈’으로 콕 집어 지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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